내가 만약에 마케터로서 책을 쓴다면 난 무엇을 내용으로 쓰고싶을까에 대해서 고민해보자.
나는 퍼포먼스마케터로서 데이터가 어쩌고 하기보다는, 내가 영혼을 불어넣었던 상품과 브랜드에 대해 쓰고싶다.
혹은 내가 감성을 듬뿍 넣은 오브젝트와 공간에 대해서 말하고 싶을 것 같다.
기획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,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나갔었는지에 대해서 심도있게 고민한 내용에 대해 쓸 것 같다.
그 과정에서 누구를 만났고, 그에게서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지에 대해서
자세하고 길게 쓸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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