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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T 브랜드컨설팅 케이스 분석 (23.06.08)-마이리얼트립

마이리얼트립

BAT 최초로 퍼포먼스마케팅을 결합한 영상 기반 브랜딩 캠페인 

-OTA (online travel agency) 로서 국내 항공권 상품의 인지도 제고 및 잠재고객의 구매고려군 진입 

ㄴ최저가라는 USP를 활용하여 영상크리에티티브 제작후, A/B테스트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 캠페인 프로젝트 진행 

>특가와 최저가가 난무하는 시장 상황에서 가격만 내세운 매세지는 휘발성으로 쉽게 사라질 우려가 있기에 브랜드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방식 탐색 필요.

 

>>추측으로 마이리얼트립에서 발권 수수료 0원이라는 usp를 미리 전달해줬을 것이고, bat에서 소비자는 최저가와 특가가 난무하는 항공권 시장속 진짜 특가/최저가가 맞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을 것이다. 그래서 '왜' 최저가인지 납득을 시키는 것을 캠페인의 가장 메인 골조로 잡은 것 같다. 

 

>>또한 여러 사이트를 비교하는 수고로움과 가격변동성에 맞춰 '상시최저가' 콘셉트를 세웠고,  연중무휴 최저가 항공권 '맛집' 이라는 워딩을 사용했다. 맛집이라는 것이 항공권에서 쓰인적 없는 새롭고 신선한 표현이라는 점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던 것 같다. 그러고 보면 광고계는 참 이 사용된적 없는/쓰인적 없는 참신한 무엇인가를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. 그 업계에서 이미 사용된 워딩이라고 해서 쓰지 말란 법은 없을 것 같은데,,그 키워드를 사용했다고 해서 소비자가 그걸 참신하게 알아차리지는 않을것 같다. 

 

>>타겟에 대해 깊이 조사를 했던 것 같다. 타겟이 열심히 찾으면 더 낮은 가격대의 항공권을 발견할것이라는 점과 플랫폼별로 동시간대의 동일한 항공사 가격차이 발생한다는 것을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, 어떻게 하면 우리만의 무엇인가를 더 날카롭게 제공할 것인가?를 고민한 것 같다. 

 

>>영상 크리에이티브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4개의 서로 다른 카피와 비주얼을 사용했다. 

ㄴ유튜브에서는 목표했던 CPV 달성과 목표조회율보다 36% 높은 결과치 발생/ 페북에서는 CPV의 약 60% 수준으로 높은 광고효율 

ㄴ목표했던 특정 키워드에 대한 검색량이 증가하는 것까지 같이 살펴본듯